정확히는 잡지떼기 62 일째 이번달은 이런저런 일있다고 얼렁뚱땅 어물쩍 넘어갔군...
그림수가 확연히 차이가 나는군 ㅎ;
첫달에 와대의 개념을 정확히 이해했다면 두달째에는 면과 톤 의 개념을 어느정도는 이해했음
달라진 변화가 있었다면 두달째에는 타블렛으로 도구를 바꿨다.
그림도 읽히는 것이기 때문에 부드러운 그라데이션과 면으로 나눠진 그라데이션이 있다면 어느정도 거리에서는 (그림을 감상하는 어느 정도의 기본거리) 시각적으로 볼때 면으로 나뉘어진 그라데이션이 훨씬더 효과적이다.
여튼 초심에 위배되고 시들해지는걸 가장 경계해야할듯 싶다. ( 여러가지 이유를 붙여서 합리화 시키지 말자 )
내생에 처음으로 열심히 해볼려고 발악 중이다.. 하루에 다섯시간만 잠을 자고 나름 열심이 하고 있지만
그래도 시간이 부족하게 느껴진다. 오늘부터 나는 죽었소 하고 더 열심히 하자
그리고 휴식할때는 철저하게 휴식하는것도 잊지말자
휴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경험했지 않은가 오늘그리고 죽을것이 아니기 때문에 밸런스 맞춰가면서 진행하자
오늘치 운동화 그림... 그리기 싫어서 죽는죽 알았심...
그림이 내게 말하듯 운동도 적당히 유지할것 건강이 최고니까
여튼 고 고 고
아참 그리고 두컷 그린후에는 드디어 칼라링~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