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인가

    방공소 랜덤샷 챕터1

    방공소 랜덤샷 챕터1

    오디가 좋을까요?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아욬 이미지출처: 구글 방공소의 묘미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것에 있는것 같습니다.ㅎ ( 자유도 ) 제 코르크판에는 틈날때 그리려고 모아둔 아이디어들이 붙어있는데 가끔 그걸보고 그리기도 전에 질려버릴때가 있어요 ㅠ3ㅠ 뭐랄까 저는알고 보는이는 아직모르지만 저는 알기때문에 (이미 시시해짐) 그걸 끌고가야 할때 버겁고 귀찮아서 그냥 내버려 두는 경우가 종종있조 헌데 방공소를 시작하고 나서 굉장히 즐거운 일이 생기더군요 ㅎ 저도 어떻게 될지모르는 무 의 상태기 때문에 약간의 도전이라던가 새로운 기분으로 작업하는 느낌이 듭니다.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것은 마치 인생과도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