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나 힘들다

    6월을 마무리 하며

    6월을 마무리 하며

    오월 유월은 무척이나 힘들었다.. 뭔 약속이 그리 많았고 월드컵에 ㅋ; 며칠동안 자료정리도 하고 이론공부도 조금하고,자료를 정리하다보니 명작이라고 모아 두었던 게임들이 나를 슬쩍슬쩍 유혹하더라;; 다시는 어떤것에도 흔들리지 않을거라고 맘먹은지 얼마 안되었는데 또다시 이런 시험이.. 그래서 과감하게 모두 지워버렸다.. 자료로 사용하려던 게임 두세개 정도 남겨두고 바이바이..(아흑 잘했심) 요즘 너무 힘든건..머리속에 든것이 없어서 괜찮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다. 엄청 후회된다.. 책좀 많이 읽을걸 오락실 갈시간에 책좀 많이 읽을걸..ㅋㅋ; 수첩에 적어놓은 아이디어랑 작업하다 중단된 그림들도 꽤 되지만 시간이 흐르다보면 아이디어들은 구려지게 느껴지고 중단된 그림들은 다시 만지기 싫어지고.. 선배들이 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