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영화 신시티에서 데본아오키가 일본도를 휘두르는 모습이
그리 섹시해 보일수없었다. 그후로 왓치맨에서 그 노란스판옷 입은요자와 배트맨의 베드씬은
정말 야하고 좋아서 인상적으로 남았다.
그리고 얼마전에 본 써커펀치.. 우옹.. 나오는 요자들이 모두 개성있고
이뻤다. 이 세영화의 공통점은 캐릭터의 복장들이 모두 섹시하다 ㅋ
그중에서 페티쉬쩌는 써커펀치는 나오는 복장들이 클래식하면서 세련되고 현대적이면서
미래틱하기까지 하다. 특히 엠버가 전투시에 조종했던 그 로봇은 정말 갖고싶다.
영화속 에서 주인공들이 탈출하기 위해서 마치 게임스테이지를 하나씩 클리어 해가는 것처럼
풀어 나가는데 게임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정말 흥미진진하게 몰입해서 보았다.
액션신들은 정말 게임처럼 재밌었고 전투신들은 눈이 즐거웠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등장인물들의 패션들을 보면서 감탄할수 밖에 없었다.
오오 어떻게 저렇게 섹시한 포인트만 골라서 디자인했을까.. 기존의 존재하는 디자인에서
약간의 변화만 주면서도 새롭고 신선한 디자인을 만들어내다니.. 하악
보면서 저거 그려야 되겠다 라는 마음을 먹었다.
그리고 베이비돌을 그리면서 또다시 디자인에 감탄할수 밖에 없었다.
(오오 여기는 이렇게 첨부했군 오오 이곳은 포인트로 삭제했군, 삭제가 창조되는 경이로운 +3+..
아니 이곳은 이것과 저것을 섞었자나? 이런 센스!!! )
영화속 스윗피 몸매도 섹시했고 ㅎ..
암튼 이영화가 주는 매력은 비쥬얼 부분이 상당한것 같다.
이제 로켓,스윗피,엠버,블론디 가 남았는데 누구부터 그릴까 ㅋ
행복한 고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