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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워전 오빠한테 셀카한장

    샤워전 오빠한테 셀카한장

    오빠믿고 보낸거~♥ 그러나.. 난 공유한다 ㅋㅋㅋ . . . . . . . 이 모든게 진짜면 좋을텐데..ㅇ

    하이힐의 비밀

    하이힐의 비밀

    힐생힐사 얼마전 TV에서 하이힐을 신고 인공암벽을 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그게 얼마나 섹시해 보이던지.. ㅋ 해서 그것을 떠올리며 그려봤다. 우리엄마 발이 변형되어있는데 그게 힐탓이다.. 버럭! 엄마가 힐신고 외출하시려면 나는 매우화남으로 변하는데 의사들이 말하길 힐을신으면 발의변형은 물론이고 뒤꿈치 충격으로 목디스크나 허리디스크가 올수도 있고 골반도 삐뚤어질수도 있으며 보행중 넘어져서 크게 다칠수도 있고 각종 무좀이나 발질환이 생길수가 있다고 경고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토록 하이힐을 고집하는 이유가 밝혀졌는데 그 이유가 힐을 신으니 몸매가 마술처럼 변하더라.. 놀라웠다;; 우선 힐을 신게되면 아킬레스건쪽 근육 ( 장비골근,비복근 ) 이 중력으로 처져있다가 힐로인해 긴장되면서 업되게 된다. 지금당장 힐..

    투다리 - 이좀비 메카닉1호 - 2족 폭주바이크

    투다리 - 이좀비 메카닉1호 - 2족 폭주바이크

    폭주바이크 N-01 [ 투다리 ] 어릴적 미래소년 코난에서 2족 보행 로봇이 나오는데 그게 너무 마음에들어서 어린마음에 쇠들을 모아서 만들려고 했던 기억이;;... 그땐 걍 만들면 움직일줄 알았다 ㅋㅋ 암튼 세월이 엄청나게 많이 흘렀지만 나는 아직도 아날로그틱한 기계들을 좋아 하는것 같다. 스타트랙처럼 아주 머언 미래의 메카닉들도 정말 고급스러워 보이지만 난 하프라이프나 영화 에일리언 에 등장하는 근미래에 메카닉들이 정말 맘에든다. 첨엔 낙서로 시작했는데 그리다보니 메카닉이 이렇게 재밌고 심장뛰는 작업인지 실은 처음 알았다;; ㅎ 그리면서 뭔가 말이 되야 된다는 느낌을 받아서 중간중간 많이 고쳤다 ㅎ 막바지에 들어서면서 메카닉 시리즈를 만들고 싶어졌다 ㅎ 시간되면 짬짬이 그려서 2호 3호도 계속나올지도 ㅋ

    섹시하고 싶었엉

    섹시하고 싶었엉

    그러나.. 얼굴이.. 내가 원하는 마스크가 안나오능.. 뭔가 도도하면서 귀여우면서.. 킁 그나저나 손이...ㅋㅋ; 첨에 아무생각 없이 그리다가 망침 ㅜ3ㅜ 거의 절반정도 그렸는데..ㅋ 암튼 수정할까 다시 그릴까 하다가 다시그리기로 결정, 역시 계획없이 그리면 중간에 수정 놀이를 하게되능 그치만 장점도 많다능 그래도 목적이 주어진 그림을 그리려면 역시 계획을 세워야 ㅎ

    비명이니 고함이니

    비명이니 고함이니

    얼마전 친구넘을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과거이야기가 나왔는데 악몽같던 예전의 기억이 떠올라 기분이 급작스럽게 가라 앉았다. 돌아보면 그때의 악몽이 오히려 잘된것 같기두 하고 너무 억울하기도 하고 하지만 이미 지난일들.. 당시에 많은걸 잃었었고.. 웃기지만 그로인해 많은걸 얻었다. 그래서 느낀건 사람이 모두 얻을수도 모두 잃을수도 없다는걸 알았다. 그리고 그로인해 내가 생각하는 가치의 기준이 많이 변했다는거.. 요즘들어 죽음에 대한 생각을 자주하는것 같다. 뭐 죽고싶다 거나 그런게 아니라 죽음이란게 멀리 있는게 아니구나 하고.. 우리가 걱정해야 할것은 늙음이 아니라 녹스는 삶 이라고 말씀하신 법정스님의 글귀가 자꾸자꾸 되내어 진다 암튼 사는동안 만큼은 아름답게 그리고 소중하게 살자꾸나 ㅋㅋㅋ

    중국여자 누드화

    중국여자 누드화

    처음에 상상으로 그리다가 맘에 안들어서 버리고 사진보고 그림.. 얼굴은 많이 성형해주고 슴가키워주고 ㅋ 다리약간 살빼주고 ㅋ 간만에 큰 그림. 헌데 보는이의 거리와 가시성을 또 생각 안하고 그렸다;; 다 그리고 나니 생각난..ㅇ

    오늘하루는 캐망

    오늘하루는 캐망

    그림도 캐망..중간에 때려침 그래서 머리보다 손으로 옴..ㅋㅋ 뭔가 그럴싸하게 해볼라구 했더만..메카닉 아무나하는거 아니구나 ㅎ;

    열정의 여고생

    열정의 여고생

    으로 돌아간 기분이다. ㅋ 내인생을 돌아보면 지금까지 그림에 대해서 가장 열정적이였을 때는 고등학교 2학년때 인거 같다. 당시 내방이 처음생기고 나는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그림에 미쳐있었던것 같다. 그 열정이 꽤 오래갔던 기억.. 이후로 사회에 나오면서 만화를 알게 되었고 만화계에 조금 있었지만 당시의 열정은 아니였다. 그러다가 나이만 엄청먹고 생계를 위해 이런저런 엉뚱한 일들하고 인생 꼬이고 암튼..ㅋㅋㅋ 근데 요새 다시 내맘에 소녀한명이 들어오는 ( 물론 난 곧휴 ㅋ그리고 아자씨ㅎ) 모든 잡념 사라지고 있으니 몸관리만 잘하면 그림에 올인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