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를 정리하다가 발견한것들 내가언제 이런걸 그렸었나 기억도 안나능
무얼 그리려고 했는지 당최 기억이 안나지만; 무언가 설정을 잡고 있었는듯
무척이나 오래된 그림같은데 얼굴이 매우 이상하다; 무언가 분위기를 만들려고 했던것 같다.
칼라가 찍혀 있는걸 보니 뭔가 빛과 색에 공부하고 있었는듯 (아니면 히프때문에 그릴려고 했는지두)
꽤나 오래된 사진모작 그림인듯 마스크를 이렇게 저렇게 변형 하려고 애썼던게 보인다. 왼쪽마스크가 귀여워 보여 더 좋다
목이 저렇게 짧게 될수도 얼굴각이 저리 많이 돌아갈수도 없는데 전체적으로 균형이 많이 깨져서 관두었나 보다
빠박인걸 보니 이것도 뭔가 설정을 잡으려고 했던것 같은데 비구니 될기세
ㅋㅋ 뭔가 야한사진을 보고 그리려고 했는듯 ㅋ 웬지 웃기다 ㅋㅋ
이거 확실히 기억난다. 거리에서 아랑곳 하지않고 저런자세로 애정행각을 벌이던 커플 -_-
닭살커플 캐릭터를 그리려다 때려친 아마도 그리다가 짜증나서 때려친듯 ㅋ
이거 ㅋㅋ 이좀비 코르크판 초기버전 처음에 블로그개설하고 타이틀 이거였심 ㅎ 놀라웠던건 난잡해서 바꾼것도 있지만
보고 있으면 멀미 증상이 일어나서 하루만에 바꿈 (수차례 실험해봤는데 멀미증상 확실함 아직두 미스테리 @3@)
우리친척인데 내 부탁을 받고 고통스런 작업을 견뎌 주었다 (검정절연 테잎 ㅋ) 원래 미남인데 저날따라 머리손질을 전혀 안하고 ㅋ 암튼 저작업 후에 골격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더 이해하게 되었고 막상 3D 작업을 해보니 생각보다 마음먹은데로 작업이 되질않았다. 시작할때는 정말한번 똑같이 만들어 보고 싶은 마음에 들떠 있었고 일사천리로 작업이 진행될줄 알았는데 여러가지 문제에 부딪혀서 결국 완성도 못한채 어설픈 모델만 덩그러니
처음엔 이요자 였심 ㅋ
판타모프 튜토리얼 제작하다가 절반정도만 하고 미뤄둔게 벌써 2년;; ㅋㅋ
초보자도 알수있게 직관적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산만한 (튜토리얼 만드시는 분들 대단)
지금도 작업중인것들이 있는데 제발 이꼴들 나지 않기를 바라며..ㅠ3ㅠ
교훈 : 창작물들은 주인을 잘만나야 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