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좀비 코르크판/일러스트

    여름하면 난 추억이 떠오름

    여름하면 난 추억이 떠오름

    초등학교 중학교 방학을 거의모두 이모네 집에서 보냈었다. 그덕분에 내가 좋아하는 바다에서 실컷 놀수 있었고 헤아릴수 없는 수많은 추억들이 있다. 내가 게임에 빠지게 된 근원지 이고 많은 군중 앞에서 춤을 출수 있게 만든 곳이며 ㅋ자연을 만끽할수 있었고 무엇보다 평생 기억에 남는 풋사랑을 경험 했던 곳이다 ㅎ 아무것도 모르던 중학생때 한 여자아이를 알게 되었는데그애때문에 잠까지 설쳤었고 연습장에 그림을 그려 선물도 했고사귀기로 한날 그애 부모님께 들켜서 흠씬 두들겨 맞고 도망가기 까지 했었다 ㅋㅋ 결국 나는 방학이 끝나고 그애와 헤어지게 되었고부모님이 엄격해서 사귈수 없으니 더더욱 애절하게 느껴졌던것 같다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 그애집 앞에 찾아 간적이 있었는데 웬지모를 겁이나 멀리서 그애가 혹시 나올까 지..

    당신의 인사는 안녕하신가요?

    당신의 인사는 안녕하신가요?

    얼마전 예식장에서 아는 지인을 만났는데 너무나 반갑게 나를 맞아 주었다. 평소에 연락도 안하고 지내고 정말 오랜만에 만났는데 그애는 마주칠때 마다 항상 한결같이 반갑게 인사를 건넨다. 그래서 그애와 같이 있으면 기분이 업된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인사하나로 유쾌한 상태가 지속된다는건 정말 신기하다. 돌아오면서 나도 타인에게 진심으로 반갑게 인사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개들은 주인이 어떤 상태이건 한결같이 꼬리를 흔들어 주고 반겨준다. 나도 개처럼 인사해야지

    워킹데드? 워킹가드

    워킹데드? 워킹가드

    워킹가드 이좀비식 패러디 ㅋ망쳐서 공개함 ㅠ ㅠ

    보슬아치 그리고 보트릭스

    보슬아치 그리고 보트릭스

    보트릭스 이것도 역시 망쳐서 공개함 ㅠ ㅠ 이그림을 보고 기분이 나쁘면 그대는 보슬아치

    써커펀치 팬아트 - 엠버

    써커펀치 팬아트 - 엠버

    엠버가 타는 2족보행 로봇 내부를 정확하게 알수가 없어서 걍 내맘대로 그림 ㅋ 아 타보고 싶다.카테고리 얼굴란을 만들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망침... 크흑 ... 아오

    써커펀치 팬아트 - 베이비돌

    써커펀치 팬아트 - 베이비돌

    오래전에 영화 신시티에서 데본아오키가 일본도를 휘두르는 모습이 그리 섹시해 보일수없었다. 그후로 왓치맨에서 그 노란스판옷 입은요자와 배트맨의 베드씬은 정말 야하고 좋아서 인상적으로 남았다. 그리고 얼마전에 본 써커펀치.. 우옹.. 나오는 요자들이 모두 개성있고 이뻤다. 이 세영화의 공통점은 캐릭터의 복장들이 모두 섹시하다 ㅋ 그중에서 페티쉬쩌는 써커펀치는 나오는 복장들이 클래식하면서 세련되고 현대적이면서 미래틱하기까지 하다. 특히 엠버가 전투시에 조종했던 그 로봇은 정말 갖고싶다. 영화속 에서 주인공들이 탈출하기 위해서 마치 게임스테이지를 하나씩 클리어 해가는 것처럼 풀어 나가는데 게임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정말 흥미진진하게 몰입해서 보았다. 액션신들은 정말 게임처럼 재밌었고 전투신들은 눈이 즐거웠다. 그..

    사내커플 야근시

    사내커플 야근시

    히프크고 의리있던 미쓰리 남친 생기다 " 여친~ 무슨일 하고 있었어? " " 아우... 더워.. 쫌 달라 붙지좀 말라구! " 3분후 보기 이제 컷 카테고리도 칼라로 나옴 ㅎ

    도전 베이글녀!

    도전 베이글녀!

    결과적으로 망쳤다..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