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좀비 코르크판

    띠궁합, 띠별성격, 띠별속궁합, 12지신 캐릭터

    띠궁합, 띠별성격, 띠별속궁합, 12지신 캐릭터

    12지녀 ㅋ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띠특징을 볼수 있습니다. -------------------------------------------------------------------------------------------------------------------------------------------- 보너스 나이차로 보는 띠궁합 2023년 기준(양력나이 주민번호나이) * 매년 업데이트 됩니다 7세 닭띠 천 중 수 8세 원숭이띠 천 중 수 9세 양띠 양 류 목 10세 말띠 양 류 목 11세 뱀띠 백 랍 금 12세 용띠 백 랍 금 13세 토끼띠 성 두 토 14세 범띠(호랑이) 성 두 토 15세 소띠 간 하 수 16세 쥐띠 간 하 수 17세 돼지띠 산 두 화 18세 개띠 산 두 화 19세 닭띠 검 봉 ..

    볼펜그림 얼마 만 이여?

    볼펜그림 얼마 만 이여?

    책표지를 보고그린 오랜만에 볼펜그림 얼마전 집에오는길에 누가 잡지묶음을 버렸는데 책이 새것이고 표지를 보니 " 한국어 저널" 이라는 잡지였다 아마도 일본인이 한국어를 배우기위해 정기적으로 배달을받았던것 같다 집에와서 찬찬히 보니 잡지는 넘겨보지도 않은것 같았다 책속CD의 압축포장도 그대로 있고 책의 아웃라인 엣지를 자세히 보니 책꽂이에 꽂아넣고 한번도 빼지 않은듯 하다 아주아주 날카롭다 일본인은 책을 구입했지만 구입만하고 공부를 안했던가 아니면 원어민(한국인)과 친해져서 읽을 필요성을 못느꼈는지두 모른다 책속 내용을 들여다보니 중상급정도 되는것 같다 기본회화를 넘어서 한국문화에 대해 소개하고 드라마나 인터뷰 시사문제나 사회문제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다루고 있다 대충 둘러보다 재밌었던것은 성격급한 한국인에 ..

    습관이란 무서움

    습관이란 무서움

    찰칵 얼마전 자전거를 타다가 두어번 다쳤는데한번은 비오는날 미끄러져서, 한번은 자동차와 접촉사고로 죽을뻔했다.(지금다시 생각해도 아찔하다; 운좋았다.) 두번째 자동차사고 이후로는 며칠동안 자동차만 보면 무서웠다.이후로 자전거 교통법을 알게되었고 자전거를 타고가려할때항상먼저 " 안전운행 양보우선 안전운행 양보우선 "이라고 혼자서 열번이상 외치고 타고 출발한다. 이게 첨에는 무서워서 계속 외쳤는데이것도 시간이 지나니 까먹을때가 가끔있다. 그런데 요즘은 하도 외치니 이제 자전거열쇠를 풀고탑승하려하면 저절로 입에서 외쳐지는 경험을 했다. ㅋ 자전거를 탈때 스스로 맘속으로 다짐한다. ' 내가 스피드가 목적이 아니지 암 아니지그리고 인도로 갈 경우에는 무조건 어떤 경우라도 보행자가 우선임 ' 암튼 난 운좋은 것에 ..

    인체해부 뒤태

    인체해부 뒤태

    인체해부 앞태보기 이거 굉장히 오래된 그림 같은데왜 안올렸는지 모르겠네내 인체메카파일 보다가 발견혹시 올렸나해서 대충블로그 검색해보니 없는듯

    쬐금이네

    쬐금이네

    몇개 더 있었지만 그건 너무 야해서 패스~

    언제그린건지 기억도 안나네

    언제그린건지 기억도 안나네

    방정리 하다가 찾음 ㅋㅋ 볼펜 낙서한거 몇개 더찾았다는 조만간 스켄해서 올려야지그동안 다른작업하느라 휴.. 볼펜낙서 한지 까마득..

    여름하면 난 추억이 떠오름

    여름하면 난 추억이 떠오름

    초등학교 중학교 방학을 거의모두 이모네 집에서 보냈었다. 그덕분에 내가 좋아하는 바다에서 실컷 놀수 있었고 헤아릴수 없는 수많은 추억들이 있다. 내가 게임에 빠지게 된 근원지 이고 많은 군중 앞에서 춤을 출수 있게 만든 곳이며 ㅋ자연을 만끽할수 있었고 무엇보다 평생 기억에 남는 풋사랑을 경험 했던 곳이다 ㅎ 아무것도 모르던 중학생때 한 여자아이를 알게 되었는데그애때문에 잠까지 설쳤었고 연습장에 그림을 그려 선물도 했고사귀기로 한날 그애 부모님께 들켜서 흠씬 두들겨 맞고 도망가기 까지 했었다 ㅋㅋ 결국 나는 방학이 끝나고 그애와 헤어지게 되었고부모님이 엄격해서 사귈수 없으니 더더욱 애절하게 느껴졌던것 같다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 그애집 앞에 찾아 간적이 있었는데 웬지모를 겁이나 멀리서 그애가 혹시 나올까 지..

    당신의 인사는 안녕하신가요?

    당신의 인사는 안녕하신가요?

    얼마전 예식장에서 아는 지인을 만났는데 너무나 반갑게 나를 맞아 주었다. 평소에 연락도 안하고 지내고 정말 오랜만에 만났는데 그애는 마주칠때 마다 항상 한결같이 반갑게 인사를 건넨다. 그래서 그애와 같이 있으면 기분이 업된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인사하나로 유쾌한 상태가 지속된다는건 정말 신기하다. 돌아오면서 나도 타인에게 진심으로 반갑게 인사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개들은 주인이 어떤 상태이건 한결같이 꼬리를 흔들어 주고 반겨준다. 나도 개처럼 인사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