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년에는 상상화연습을 쫌 한것같다.. 아무것도 보고 그리지 않았는데 일본여자 같은 느낌이 든다
야동을 너무 많이 본걸까?..잠재 의식속에 일본여성이..퍽!
다리도 짧고 뭐 이런 후지꾸리한 그림을 평가하는것 자체가 무리지만 ㅎ
많이 유치해 보이지만 그래도 그릴때만큼은 무척이나 재밌다..이건머 몸매가 통나무..얼굴은 위에서 눌렀나?ㅋ
프로들이 그리는 컨셉아트,캐릭터들 그리고 배경들은 거의 모두가 상상화라고 보면 되는데(사진이나 자료는 참고를 할뿐이다)
상상화야 말로 작가의 개성과 색깔이 드러난다고 생각한다..
외국작가를 포함해 세상에는 정말 개성이 강하고 멋진 작가들로 넘쳐난다..
나도 언젠가 나만의 색깔을 갖는 날을 기다리며 내가 진정 고민해야 할 문제는 내가 하고싶은 이야기가 무엇인가
무얼 표현하고 싶은가가 아닐까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