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사: McFarlane 사이즈: 19cm(높이)
무섭고도 재밌게 본 영화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
영화 속에 등장하는 보안관입니다
눈썹이라던가 그분의 특징들을 잘 표현했습니다
아재 무서워요...
맥팔레인 조형답게 아주 디테일합니다
옷 주름이나 팔근육 시계 속 표현까지 아주 훌룡합니다
" 너희들 어디 가니? "
ㅎㄷㄷ 무서운 대사
우웁... 영화를 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피규어 사진을 찍고 나서 영화와 비교해 봤습니다
상당 부분이 흡사합니다
전체적으로 거의 똑같아요
신발의 웨더링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을 거에요
보안관이 시민들을 지켜주셔야지 뭐하는 겁니까?(덜덜)
풀샷입니다
이 피규어는
베이스가 거의 주인공 급입니다
삿대질하지 마세요(덜덜)
공포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하나쯤 장만해서 블루레이랑 같이 디스플레이 해놓으면
상당한 장식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피규어가 전체적으로 구성이 좋아서 잘 꾸며 놓으면 멋집니다
이 보안관 아저씨 외에 다른 등장인물들도 피규어로 제작되었어요
모두 굉장히 디테일하게 제작되엇고 특히 레더페이스의 버전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제가 볼 땐 맥팔레인 버전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날씨가 더운데 더운 여름에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 시리즈를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70년도 텍사스 살인마 작품이던가요 마지막 장면이 떠오르네요
여주가 마지막으로 살아남고 차에 올라타서 도망가는 장면에서 마치 전기톱 엔진 소리처럼
소리 지르고 무서워하다가 웃다가 하는 반 미친 상태로 소리 지르는 장면..
맥팔레이 피규어는 걸작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