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좀비 코르크판/마스크만

    그녀에게 뭘 들킨것 같음

    그녀에게 뭘 들킨것 같음

    오빠 나한테 뭐 할말없어? 과한 표정좀 그리려다가 그냥.. 날잡아서 표정좀 매우많이 연구해야함 렘브란트가 남은시간에 왜 표정에 올인한줄 알겠심 ( 결국 그림도 감정놀이 ) * 앞으로 모든그림을 스케치 없이 그릴것 같음

    너 지금 뭐라고 했니

    너 지금 뭐라고 했니

    이생킈야 누굴 닮은듯 스킬발동함 ㅋㅋ 스킬 발동할때 제일 재밌심 ㅎ 마치 어딘가 이런여자 있을법한 * 중반에 좋았는데 집중하다가 늙혀버린 ㅠ3ㅠ ( 어디서 멈추는것도 중요하다능 ' )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그녀에게 과연 무슨일이 우홍~ 오옷 스케치없이 그리는게 더쉽네? ;; 멍뮈? ...암튼 상상화치고 그럴싸해 칭찬 한번해주고 ㅋ

    그녀는 무얼 말하려는 걸까

    그녀는 무얼 말하려는 걸까

    얼 굴 : 영혼의 통로 이곳의 규칙 1. 마스크만 2. 상상화 3. 스케치없이 바로 채색 4. 감정전달

    6월을 마무리 하며

    6월을 마무리 하며

    오월 유월은 무척이나 힘들었다.. 뭔 약속이 그리 많았고 월드컵에 ㅋ; 며칠동안 자료정리도 하고 이론공부도 조금하고,자료를 정리하다보니 명작이라고 모아 두었던 게임들이 나를 슬쩍슬쩍 유혹하더라;; 다시는 어떤것에도 흔들리지 않을거라고 맘먹은지 얼마 안되었는데 또다시 이런 시험이.. 그래서 과감하게 모두 지워버렸다.. 자료로 사용하려던 게임 두세개 정도 남겨두고 바이바이..(아흑 잘했심) 요즘 너무 힘든건..머리속에 든것이 없어서 괜찮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다. 엄청 후회된다.. 책좀 많이 읽을걸 오락실 갈시간에 책좀 많이 읽을걸..ㅋㅋ; 수첩에 적어놓은 아이디어랑 작업하다 중단된 그림들도 꽤 되지만 시간이 흐르다보면 아이디어들은 구려지게 느껴지고 중단된 그림들은 다시 만지기 싫어지고.. 선배들이 말하..

    비명이니 고함이니

    비명이니 고함이니

    얼마전 친구넘을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과거이야기가 나왔는데 악몽같던 예전의 기억이 떠올라 기분이 급작스럽게 가라 앉았다. 돌아보면 그때의 악몽이 오히려 잘된것 같기두 하고 너무 억울하기도 하고 하지만 이미 지난일들.. 당시에 많은걸 잃었었고.. 웃기지만 그로인해 많은걸 얻었다. 그래서 느낀건 사람이 모두 얻을수도 모두 잃을수도 없다는걸 알았다. 그리고 그로인해 내가 생각하는 가치의 기준이 많이 변했다는거.. 요즘들어 죽음에 대한 생각을 자주하는것 같다. 뭐 죽고싶다 거나 그런게 아니라 죽음이란게 멀리 있는게 아니구나 하고.. 우리가 걱정해야 할것은 늙음이 아니라 녹스는 삶 이라고 말씀하신 법정스님의 글귀가 자꾸자꾸 되내어 진다 암튼 사는동안 만큼은 아름답게 그리고 소중하게 살자꾸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