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4용지
누워있는 여자를
그렸다..또 다시 공포데생능력 스킬 자동발동... 머리가 왜저래;;히프는 비욘세급이네 ㅋ 이제 상체기본형도 슬슬 만들어야 겠다.. 어떤 슴가를 기본형으로 할까 아흥 행복한 고민 ㅎ
부분노출 하는 각선미 그녀
를 그리려고 했는데 얼굴이..왜 내머리속 얼굴들은 하나같이 다저래..ㅋ 램브란트는 작업하고 남은 시간을 사람의 표정을 연구하는데 거의다 사용했다고 한다. 그만큼 감정전달에 있어서 표정은 무척이나 중요하다 나도 요즘 티비를 보면서 표정들을 유심히 살펴보는데 내면에서 나오는 표정을 그림으로 그리기란 쉽지않다. 암튼 속도가 나름 빨라졌다. 그리는데 두시간 반정도.. 측면이라서 그런것도 있지만 미끄러지는 볼펜의 스피드를 이용한 ㅋ
고양이 컨셉녀 러프스케치
밑도 끝도 없이 생각나는데로 끄적이다 보니 왠 냥이녀가 볼펜낙서 체인지 라는 포스팅을 하면서 무념무상의 낙서는 접기로 했는데 시간이 지나보니 생각없이 마음대로 어느것에 얽매이지 않고 그리는 낙서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컨셉을 위한 컨셉을 하려니 스스로의 무한한 자유를 빼앗게 되는 어처구니 없는 결과가 나왔다. 암튼 그동안의 내판단이 잘못되었고 무념무상의 낙서는 다시 해야겠다 자유로움 이라는것은 창작하는이의 최고의 선물인것을 다시한번 느꼈다.
섹시 건강녀
를 그리려고 했으나 완전 망쳤다..아흑 그래도 얻은게 있다면 그리면서 계속해서 내가 원했던 이미지를 떠올리며 그리니 잘그리고 못그리고를 떠나서 그 이미지에 가깝게 간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