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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체해부 팔뚝근육 공부방법중

    2006 년 이런식으로 팔근육을 공부하다가 생각보다 이해가 어렵고 잘 기억이 나질않아서 다른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첨엔 색깔로 구분지어볼까 하다가 재질자체를 바꿔서 그려봤다 훨씬 기억도 쉽고 이해도 잘된다.당시에 몸이 너무나 아파서 일어나질 못했는데 누워서 그릴순 없을까 생각하다가 책상밑의 서랍과 서랍 사이에 화판을 걸어 누워서 그린그림... 아픈데도 누워서 그릴정도로 그림없으면 죽고못살 정도는 아니지만 그냥 호기심과 동시에 그림이 그리고 싶어서 누워서 그려봤는데 생각보다 엄청 편하다 +3+ 다만 그리는쪽 팔뚝이 중력을 받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조금 아프긴 하지만 앉아서 그리는것 보다 굉장한 편안함과 집중력이 생긴다. 누워서 그릴수있는 이젤을 만들어 볼까 생각하다가 누워서 그리는것이 건강에 좋지않을듯..

    숏다리 여자의 뒷모습 누드

    숏다리네 ㅋ 2005 스케치..이때부터는 이미지를 보고그려도 생각하며 그리게된다.. -3- 생각하며 그리게 된다? 그렇다면 그전의 그림들은 무념묘사? ㅋㅋㅋ

    인체 해부학 근육 스케치 ㅋㅋ 공부한답시고 해부해본 여성보디빌더

    2005년 연습 예전에 동대문 헌책방에서 사왔던 헬스클럽 서적에 나온 흑인여자를 보고 해부한다는 느낌으로 조금씩 더듬어가면서 해부했던 그림 ㅋ 친척이 이그림보고 엉덩이가 너무빵빵하다고 거기다가 요롱~ㅋㅋ 빙고~ 여튼 해부학은 재밌다 ㅎ 인체는 정말 신비로워 완벽해..

    처음으로 상상화 얼굴을 그렸었는데...ㅋㅋㅋ

    2004 년쯤인것같은디 아마 얼굴상상화를 시작으로 조금씩 상상해서 그리기 시작했는데 정말 참아가며 봐줄만한 그림은 거의 없었다 ㅋㅋㅋㅋ; 그리고 나니 누군가를 조금씩 닮은 느낌이 ㅋㅋ 처음이라 정면을 그리게 된다 헌데 나는 분명히 서글서글한 여성을 그리려고 했는데 왠 쥐상을 가진 턱녀가 탄생할까나 나름 섹시하게 해볼라고 했는데 결국 세명모두 신정환 광대와 턱만넓은 괴상한 쓰리걸 ㅋㅋㅋ 개그용으로 버리지 말고 간직하자 ㅎㅎ; 그래도 그릴땐 짱재밌다 ㅋ

    일본 아줌마들이 되어버린 내머릿속 여성들

    2004 년에는 상상화연습을 쫌 한것같다.. 아무것도 보고 그리지 않았는데 일본여자 같은 느낌이 든다 야동을 너무 많이 본걸까?..잠재 의식속에 일본여성이..퍽! 다리도 짧고 뭐 이런 후지꾸리한 그림을 평가하는것 자체가 무리지만 ㅎ 많이 유치해 보이지만 그래도 그릴때만큼은 무척이나 재밌다..이건머 몸매가 통나무..얼굴은 위에서 눌렀나?ㅋ 프로들이 그리는 컨셉아트,캐릭터들 그리고 배경들은 거의 모두가 상상화라고 보면 되는데(사진이나 자료는 참고를 할뿐이다) 상상화야 말로 작가의 개성과 색깔이 드러난다고 생각한다.. 외국작가를 포함해 세상에는 정말 개성이 강하고 멋진 작가들로 넘쳐난다.. 나도 언젠가 나만의 색깔을 갖는 날을 기다리며 내가 진정 고민해야 할 문제는 내가 하고싶은 이야기가 무엇인가 무얼 표현하..

    인체데생 - 뼈와 근육을 투시해주마

    이런식으로 몇십장은 공부해본것 같은데 재밌고 괜찮은 방법같았다. 인체의 이해도가 높아지면 순서는 의미없게 될듯싶다..

    플레이보이 누드모델 - 육덕녀

    플레이보이 누드모델 - 육덕녀

    풀버젼을 보려면 이미지클릭 2006 그림.. 그림을 너무사랑하고 즐기지만 그림이 늘지를 않는다..OTL 그럴수 밖에..앞으로 제발 꾸준하게 하기를 바란다 주변탓 하지말고.

    변형 누드화

    변형 누드화

    풀버젼을 보려면 이미지클릭 2004 년 정도 스케치 원본은 하루미네모토 인데 변형해서 그려봤심 물론 수영복 입고 있는건데 벗겼심 ㅋ 인체데생 연습이니까..-3- ㅋㅋ 얼굴은 많이 바꿨고 살빼주고 슴가는 원본유지 하고 뭐..ㅋㅋ 코르크판에 붙여놨다가 친척누나가보고 헐;; ㅋ 친척누나 말로는 자기몸매 보다 별로라고 웃기시네 ㅋ

    상상으로 그렸던 첫누드화 ㅋ

    상상으로 그렸던 첫누드화 ㅋ

    르네상스의 대가들중에 아무것도 안보고 그린 엄청난 그림을 볼수있는데 그게 가능하려면 기본적으로 원근,빛의이해,구도,상상력+기억력, 그리고 자기만의 해석을 조화롭게 섞을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데 그런 그림들을 보면 정말 입이 벌어지고 믿기지가 않는다.. 영화 양들의 침묵에서도 박사가 한번본 교회건물을 굉장히 디테일하게 그린다. 나도 아무것도 안보고 그려봤다. 당근 어설프다 ㅋ 4년전 그림이라고 애써 위안을 삼아 보지만 모든건 순간적으로 변하는건 없다 르네상스 대가들도 첨엔 상대적으로 어설펐으리라 믿는다 ㅋ 그리고 그림을 그릴때 최고의 즐거움과 재미를 주는 그림이 아마 상상화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잠시나마 해봤다..상상화의 매력은 마스크자체의 신선함과(어떤결과를 가져올지 모른다. 물론 기획된 상상화라면 이야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