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좀비 코르크판/연습 연구 스피드케치

    똥배나온 아줌마

    똥배나온 아줌마

    라이팅 공부중..빛이 어떻게 떨어지는지 하나하나 더듬어 가면서 그린그림 유명 할아버지 나오는 튜토리얼 보고 공부중. 영어로 말하니 못알아 듣지만 그림설명이라 눈치로 배우능 ㅎ 요즘에는 사물을 흑백으로 보는 훈련중인데 강렬한 색들에 유혹되지 않고 톤만을 느끼는게 여간 어렵지 않다. 해서 내가 생각한 톤이 맞는지 확인하려 핸드폰으로 찍어서 흑백으로 만든뒤 그때끄때 확인. 요방법 괜춘다 ㅋ 렘브란트가 빛만드는 과정 딱 한달만 옆에서 지켜봤으면 아주 좋았을텐데 여튼 라이팅 굉장히 중요하다 -3-

    포즈연습 1/27~2/27 한달치

    포즈연습 1/27~2/27 한달치

    외국작가가 사용하는 연습 방법인데 나도 하기 시작했다. A4용지에 손가락 두마디 정도의 크기로 (외국작가는 손톱만한 크기로 연습한다고 한다ㅎㄷㄷ;) 볼펜으로(연필도 상관없다) 생각나는 포즈나 자신이 원하는 포즈를 그린다. 첨엔 몰랐는데 작은 그림이라서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한눈에 체크가 되고 여러모로효율적이다. 많은 시간을 낼필요 없다 하루에 30~40 분정도면 된다 첨에는 다양한 포즈들이 생각나지 않았지만 일주일 정도 하고나니 나름 창조적인 포즈를 생각하게 된다. 포즈는 구도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데 인체공부등 여러가지 좋은점이 많다. 앞으로 창작에 초점이 맞춰지므로 시간날때 틈틈히 연습할것

    풍만 글래머 패션

    우김질...ㅋ 그나저나 정말 야겜인데 ㄷㄷ;;; 드디어 잡지샀다 이제부터 지옥훈련 *3*

    여자 뒷모습 패션

    다음부턴 패션공부와 더불어 고고고

    잡지떼기 체인지

    초크오일은 여러가지 장점이 많지만 내가 느낀건 그림을 아사무사 시키더라도 그럴싸 하게 보인다는것 ㅋ (바지의 체인은 몇십초만에 휘갈겼는데도 착시비슷하게 보이면서 언뜻 체인같이 보인다) 잡지떼기 스페셜스터디로 체인지 결정 내일 잡지새로 사고 상상화 목적에 맞게 공부방법 변경 ( 잡지떼기를 왜하는지 궁극적 목적을 깨달음 ) 내가 미래에 무얼할지 알기 때문에 나만의 공부방법을 알아채다... 설렌다... 그리고 잡지떼기 중 묘사하고 싶은 컷은 이제부터 칼라링 패션마스터 역시 이어갈것 연습시간 2 시간 늘었으니 운동시간과 휴식시간 늘릴것 고 고 고

    공부야 야겜이야

    [ 육덕이고 싶었는데 뚱땡걸 ] 육덕이고 싶었는데 뚱땡걸 게임방법 ㅋㅋㅋ 1.범생친구와 가위바위 보를 한다. 2.범생친구가 이기면 PREVIOUS 를 3.본인이 승리하면 NEXT 를 ㅋㅋㅋ ★ 진짜 야겜 아닙니다 공부입니다 -3- 그래도 못 믿겠는 분 클릭

    인형놀이 연습법

    잡지떼기를 하던중 잡지를 전체적으로 훑어보니 총 208p 중에 전신이 나온컷이 몇컷 안됨...;;; 영화잡지 라서 그럴수도 있겠구나 싶었지만 너무 없어서 고민하다가 + 알파 자투리 공부로 추가 연습을 결정 예전에 인체데생을 공부할때에는 사진에 나온 사람을 벗겨서 그리는 ( 일명 투시인체 ) 였다면 오래전 연습했던 투시인체 지금은 어느정도 인체에 대한 지식이 생겨서 이제는 옷주름(+패션)을 공부해야 하는데 잡지떼기에 포함될줄 알았는데 잡지엔 거의 마스크와 상반신 위주...또 다시 패션잡지를 보고 그리는건 아닌것 같고... 어차피 마지막 길은 상상화 이기때문에 거기에 최적화된 연습방법을 생각하다가... 1. 누드를 스케치한다 보고 그려도 되고 상상해서 그려도 된다. 이그림은 사진을 참조한 그림.포인트는 연습..

    잡지떼기 두달째

    정확히는 잡지떼기 62 일째 이번달은 이런저런 일있다고 얼렁뚱땅 어물쩍 넘어갔군... 그림수가 확연히 차이가 나는군 ㅎ; 첫달에 와대의 개념을 정확히 이해했다면 두달째에는 면과 톤 의 개념을 어느정도는 이해했음 달라진 변화가 있었다면 두달째에는 타블렛으로 도구를 바꿨다. 그림도 읽히는 것이기 때문에 부드러운 그라데이션과 면으로 나눠진 그라데이션이 있다면 어느정도 거리에서는 (그림을 감상하는 어느 정도의 기본거리) 시각적으로 볼때 면으로 나뉘어진 그라데이션이 훨씬더 효과적이다. 여튼 초심에 위배되고 시들해지는걸 가장 경계해야할듯 싶다. ( 여러가지 이유를 붙여서 합리화 시키지 말자 ) 내생에 처음으로 열심히 해볼려고 발악 중이다.. 하루에 다섯시간만 잠을 자고 나름 열심이 하고 있지만 그래도 시간이 부족하..

    잡지떼기 한달째

    잡지떼기 시작한지가 정말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달이라니;; 시간아 멈추어 다오...유유 어쨌건 중간점검..잠깐 그 전에 우선 환호 한번 받으시고 ㅋㅋㅋ 우옹~ 작심삼일은 넘기더니 우찌되었건 한달 돌파~!!! ^3^/ ㅋ 업로드 하지않은 누락된 3장 까지 더하면 딱 30 페이지;; (우연치고는 절묘하군 ㅎ 평균 하루에 한페이지 그린셈이네) 우선 잡지떼기 에서 가장 느낀점은 잡지떼기를 했다는 작가들이 대단하다고 느껴짐 세달동안 한권(180p)을 뗄수 있다는거 자체가;; 단선만사용해서 스케치한다고 해도 완전 번개손들이군하;; (물론 속도는 붙는다는게 느껴짐) 그리고 나는 그기간에 절대로 뗄수없다는 답을 얻음과 동시에 공부가 되었다는 느낌을 받고 나머지 부분이 노가다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과감하게 생략 스케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