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좀비 코르크판/연습 연구 스피드케치

    사람들의 얼굴을 선명하게 기억 할수없을까 생각하다가

    예전에 지하철에서 걸어나와 집으로 향하고 있는데 내 앞에 걷고있는 여자의 힢이 보이는 것이였다. 내생에 이렇게 예쁜 엉덩이는 본적이 없어서 한시도 눈을 뗄수가없었다. 풉 -3-;;; 내자신이 너무 노골적으로 보고 있는것 같아서 멈춰보려 했지만 이미 내눈은 타겟을 노리는 스나이퍼..(지금도 잊지못한다) 힢이 큰편이였는데 전체적인 몸매랑 균형도 잘맞고 정말 예뻤다(필시 나만그리 생각하진 않았을거다) 정말 마음같아서는 " 저 아가씨 힢이 너무 예쁘신것 같은데 사진 두세컷만 찍으면 안될까요? 라고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만약 실제로 그랬다면 어땠을까? 여자들한테 묻고 싶다 어떤 우중충한 좀비처럼 생긴녀석이 불쑥 사진좀찍게 엉덩이좀 빌려달라고 하면....ㅋㅋㅋ 얃홍을 끊어야하나) 나는 내기억에 의지하면서 ..

    인체해부 팔뚝근육 공부방법중

    2006 년 이런식으로 팔근육을 공부하다가 생각보다 이해가 어렵고 잘 기억이 나질않아서 다른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첨엔 색깔로 구분지어볼까 하다가 재질자체를 바꿔서 그려봤다 훨씬 기억도 쉽고 이해도 잘된다.당시에 몸이 너무나 아파서 일어나질 못했는데 누워서 그릴순 없을까 생각하다가 책상밑의 서랍과 서랍 사이에 화판을 걸어 누워서 그린그림... 아픈데도 누워서 그릴정도로 그림없으면 죽고못살 정도는 아니지만 그냥 호기심과 동시에 그림이 그리고 싶어서 누워서 그려봤는데 생각보다 엄청 편하다 +3+ 다만 그리는쪽 팔뚝이 중력을 받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조금 아프긴 하지만 앉아서 그리는것 보다 굉장한 편안함과 집중력이 생긴다. 누워서 그릴수있는 이젤을 만들어 볼까 생각하다가 누워서 그리는것이 건강에 좋지않을듯..

    인체 해부학 근육 스케치 ㅋㅋ 공부한답시고 해부해본 여성보디빌더

    2005년 연습 예전에 동대문 헌책방에서 사왔던 헬스클럽 서적에 나온 흑인여자를 보고 해부한다는 느낌으로 조금씩 더듬어가면서 해부했던 그림 ㅋ 친척이 이그림보고 엉덩이가 너무빵빵하다고 거기다가 요롱~ㅋㅋ 빙고~ 여튼 해부학은 재밌다 ㅎ 인체는 정말 신비로워 완벽해..

    인체데생 - 뼈와 근육을 투시해주마

    이런식으로 몇십장은 공부해본것 같은데 재밌고 괜찮은 방법같았다. 인체의 이해도가 높아지면 순서는 의미없게 될듯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