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좀비 코르크판/연습 연구 스피드케치

    겨울이 다가온다

    겨울이 다가온다

    올겨울에도 나홀로 집에 맥컬리 컬킨 또 봐야하나 ㅋㅋㅋ 착시를 이용하는법을 완존 깨달았다. 흐흑 그동안 블로그에 연습했던 그림들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서 나름 흐믓허다. 나도 이제 그림자체 만으로 보는이와 대화하는법을 깨달은 것이닼 착시를 이용한 그림의 장점 최저시간으로 최대효과를 보고 보는이와 대화간격을 정할수 있다 단점이라면 착시 그림의 한계점이 존재하고 보는이와 대화가 안맞다면 오해할수 있는 여지가 있다. 암튼 난 겨울이 좋음 그러면서 추위는 엄청 잘타고 추운건 매우싫어함 ㅋㅋ

    내게 지금 필요한건

    내게 지금 필요한건

    스피드 사진보구 스피드하게 그림 스케치없이 색덩어리로 바로 시작해서 비례등 많이 안맞을수도 있지만 이건 스케치없이 그리기 위한 훈련이기 때문에 집중하고 습관들이는거라 ㅎ 앞으로 사진 보면서 이런 스피드식으로 연습할거임 예전에 모아두었던 사진 괜찮은거 선택해서 그안에서 이것저것 배우면서 욜심히 해보자. 이걸 그리면서 처음에 볼펜낙서 하던 생각이 나서 또다시 새로운 출발이 시작된거 같아 뭔가 다짐도 하게되고 암튼 볼펜낙서가 내게준것들이 너무나 많음

    나는야 개그데셍 종결자

    나는야 개그데셍 종결자

    작년에 극화체도 만화체도 아닌 그림을 만들려다가 미뤘는데 올해는 꼭 해야겠다. 그동안 몸뚱이를 많이 그렸으니 이제는 소품이나 복장, 캐릭터 컨셉등을 많이 해야하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어케 할까 고민고민 하다가 문득 아주아주 오래전 잡지떼기 한다고 그렸던 연습장들이 생각났다. 대여섯권 되는데 당시의 추억이 되살아나 살펴 보기 시작했다. 그때도 인체데생 한다는 명목으로 ㅋ 첨에는 친구들이 얻어다준 야사책으로 그리다가 패션지를 보고 여자들을 벗기기 시작한다.(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아요) 선배형이 훑어 보더니 기둥을 추가 해주셨다.. 아놔 횽....... 리얼한데? 찬호박? 당시 박찬호 인줄도 모르고 그렸다는; 워낙 야구에 관심이 없어서.. 미안해요 찬호형 하지만 지금은 찬호형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줄 알음 ㅋ ..

    망치거나 혹은 관두거나

    망치거나 혹은 관두거나

    하드를 정리하다가 발견한것들 내가언제 이런걸 그렸었나 기억도 안나능 무얼 그리려고 했는지 당최 기억이 안나지만; 무언가 설정을 잡고 있었는듯 무척이나 오래된 그림같은데 얼굴이 매우 이상하다; 무언가 분위기를 만들려고 했던것 같다. 칼라가 찍혀 있는걸 보니 뭔가 빛과 색에 공부하고 있었는듯 (아니면 히프때문에 그릴려고 했는지두) 꽤나 오래된 사진모작 그림인듯 마스크를 이렇게 저렇게 변형 하려고 애썼던게 보인다. 왼쪽마스크가 귀여워 보여 더 좋다 목이 저렇게 짧게 될수도 얼굴각이 저리 많이 돌아갈수도 없는데 전체적으로 균형이 많이 깨져서 관두었나 보다 빠박인걸 보니 이것도 뭔가 설정을 잡으려고 했던것 같은데 비구니 될기세 ㅋㅋ 뭔가 야한사진을 보고 그리려고 했는듯 ㅋ 웬지 웃기다 ㅋㅋ 이거 확실히 기억난다...

    이게 공민지냐

    이게 공민지냐

    이분은 뉴규? 완전 다른사람 인데? ㅋㅋㅋ

    섹시했던 전대물의 여성 레인져 제발 싸우지만 말아라

    섹시했던 전대물의 여성 레인져 제발 싸우지만 말아라

    간만에 사진모작..엄청삽질 어릴적 전대물을 보면서 여성레인져가 너무 이뻐보였다.(어린놈이 성숙했군 ㅋ) 하지만 싸울땐 남자몸으로 변해서 싫었다. ㅋㅋㅋ 오늘 최악의 컨디션..병원가보니 다행 신종플루 아님(걍 감기몸살) 그치만 이상증세 보이면 얼릉 오란다 (의사가 진단을 나한테 맡기네? 허헐 ㅋ) 이삼일후 포스팅 없으면 신종플루 걸린거임 ㅋ -_-;; (무섭다. 나에게 이런일이) 암튼 무거운몸으로 겨우 그렸다. 오늘은 굶지 않은것으로 만족; 너무 허접해서 공부들로 갈까 하다가 의지를 생각해서 ㅎ 이곳에 안착 ㅋㅋㅋ 역시 건강이 최고

    외우는 낙서연습 2NE1공민지,선덕여왕 덕만,박한별

    외우는 낙서연습 2NE1공민지,선덕여왕 덕만,박한별

    2NE1 공민지양 이라고 그린 그림ㅋ; 한달전쯤 롤리팝 뮤비를 보던중 강렬하게 머릿속에 각인되었다. 지금도 민지양의 모습은 머릿속엔 생생한데 그리면 왜이렇게 나오는지.. 실험은 한달정도 지난 기억의 이미지를 백지에 옮겨봤다. 선덕여왕 덕만 이라고 그린..ㅇ

    비키니 입은 여자들

    비키니 입은 여자들

    사진보고 그리면서 나만의 인체문법 개발중 ㅋ.. 인체는 다빈치가 유명하지만 그후에 나온 수많은 대가들의 문법들을 보면 정말..대단들하다 내 그림은 여기저기 허접 투성이지만 그중하나 고질병인 톤...ㅠ3ㅠ 볼펜으로 그림을 그리는 이유중 하나가 톤훈련 때문ㅎ 그리고 지구력...지구력은 집중력을 의미하고 집중력은 마음을 의미한다.. 허접체력에 잡념이 너무 많다능;; 여튼 각설하고 꾸준히 그리자..꾸준만이 진리다

    얼굴 관찰연구중

    얼굴 관찰연구중

    한국 일본 여자들 마스크는 각각 풍기는게 많이 다르다. 개인적인 느낌은 한국여자는 단아하고 정리 되어있다는 느낌 일본여자는 전체적인 톤이 대부분 머리염색과 홍채칼라 때문인지 갈색톤의 느낌(한국은 블랙느낌) 골격은 한국여자가 더 큰것 같고 화장법이나 패션에서도 차이를 보이는데 암튼 난 조선여자가 쫌더 좋다 ㅋ